cosmos125

오늘 하루 뜨겁게 사랑해요. 오늘처럼 살아요. 한 지붕에 사는 한 이불로 사는 한 사랑에 사는 한 부부로 사는 빨간 사랑의 하트를 그려요. 부부는 하나의 하트를 그려요. 그리는 선들이 색색 사랑이요. 부부의 연을 이어가는 하루요. 웃음꽃 피는 부부가 사는 하루요. 부부는 늘 함께 그렇..

아프면 하얀 붕대를 감고서 치료하면 되는 것을 어찌 울고만 있을까? 마음이 소리없이 울면 왜그런지 안아보면 모를까? 새벽하늘을 보니 어제도 오늘도 회색물감이 넘치는지 덧칠하다. 누가 그럴까? 맑은 아침하늘이 보고 싶은데... 답답한 아침하늘이면 마음이 아프다. 빗물이 내린다면 ..

마음이 살아야 오늘을 살 수 있다. 마음이 살 수 있어야 오늘을 살다. 마음이 좋아하는 색을 품고 살아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지금 이 순간을 감사하면서 사는 작은산토끼입니다. 작은산토끼COSMOS125121226MATH.

사랑한다. 나 사랑한다. 사랑한다. 너 사랑한다. 사랑한다. 나도 너를 사랑한다. 지금 있는 이 자리를 감사하면서 사는 작은산토끼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작은산토끼COSMOS125121226MATH.

하늘에 구름같은 마음이야 지금 내마음이야 떨어지지않게 바느질한 듯 촘촘하게 단단하게 묶다. 작은산토끼 125121226MATH.

마음이야 마음이 소중하다. 마음을 사랑하자. 마음은 살아 있는거야 봄꽃향기 품는 마음이야 작은산토끼 125121226MATH.

마음만 그리다. 보이지않아 마음대로 그리다. 산토끼 마음을 그리다. 지금 마음을 그리다. 아무 것도 아닌게 늘 마음에 색을 칠하다. 느낌표처럼 칠하다. 하얀 종이에 검은 마음을 하얀 마음이고 싶은 대신 파란색으로 마무리하다. 그림판에서 낙서하는 순간은 어린 산토끼가 되다. 깊은 ..

날마다 지운다고 정말 깔끔하게 지워질까? 날마다 칠한다고 정말 아름답게 칠해질까? 화장을 지우다 문득 정말 다 지워질까? 보이는 색조화장이 하루살이의 가면 보이지않는 색조화장은 하루살이의 마음 봄날이라 이쁜 색조화장으로 온 세상이 칠하고 있는데 자꾸만 지워지면 어쩌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