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송이 장미...

 

 

 

 

 

 

 

 

 

 

오늘은...운동회 하는 날...

 

오월은 어린이날...

 

오월은 부모님의 날...

 

오월은 스승의 날...

 

오월은...

 

광주를 생각하게 하는 날...

 

지금은 어린이를 많이 생각하는 날...

 

언제나 자라고 있는 새싹처럼...

 

맑은 맘을 가지고...

 

바른 나무로 자라기를...바란다

 

작은 꿈을 키워서...

 

커다란 꿈을 만들어가기를...

 

무지개를 찾아서 떠나는 소년처럼...

 

이상...꿈...야망...

 

늘 가슴에 품고 살아가야한다

 

무지개를 잡을 수 없지만...

 

그 꿈을 가진 자는 언제나 소년처럼...젊게 살아간다

 

만약...

 

그 꿈을 잃게 된다면...하얀 머리가...갑자기...늙어 버린다

 

 

 

소년...

 

꿈을 가지고 살아가자

 

 

새처럼...하늘을 날아가는 자유...

 

꽃처럼...꿀을 줄 수 있는 여유...

 

무지개를 찾으러 가자

 

오늘도...

 

난 떠난다

 

무지개를 바라 보면서...

 

 

 

 

 

 

 

작은 산토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