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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아 보고 싶었다

cosmos125 2006. 3. 2. 11:09
 

 

 

 

 

 

 
 
3월아 보고 싶었다
 
 
 
 
기다리는 나의 마음을 아는지
 
너의 눈길이 너무 곱다
 
 
하얗게 눈길을 만들어 주니
 
난 너무 행복하다
 
 
노란 꽃이 피어나는 3월아
 
보고 싶었어
 
 
투명한 물을 마시며 살아가자
 
우리...
 
 
항상 너랑 함께 하고 싶었어
 
 
투명한 모습으로 살아가야 하는 우리
 
 
원하는 꽃을 피우는 우리가 되자
 
 
 
 
 
 
사랑하는 우리
 
어디에 있든지...
 
 
사랑하는 마음...
 
 
늘 기억하자
 
나의 사랑아...
 
 
 
 
 
 
 
 

 

작은 산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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