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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
두 손이 다르다 본문
두 손이 다르다
통통한 손가락이 귀엽다
짧은 손가락이 욕심이 많다는 것을 알게 한다
가늘고 긴 손가락...
좀더 통통했으면 좋겠는데...
파란색으로 바꾸어 놓고 보니...무섭기도 하지만...
귀엽다
작은 산토끼가 좋아하는 공간...
살아가는 공간이 보이는 순간...
조심스럽게 이 아침에 날 바라 본다
통통해진 손가락...
부운 모습이다
오늘 하루는 편안하게...최대한...
작은 산토끼는 봄이 오면 설레임이 가슴에 가득하다
기대하는 봄을 보기 위한 설레임...
새싹이 돋아나는 그 순간을 느끼기를 좋아하기에...
지금도 싹이 나오기 위해 몸부림치는 순간...
고통스럽다기보다는 기지개펴는 순간이니...
움켜진 순간에서 활짝 피어나는 순간이 되기를...
나무마다 새순이 돋는 모습을 볼 수 있어 감사하는 봄...
봄을 준비하자
멋진 봄을 만날 수 있게...
오늘을 사랑하자
통통한 손이면 어떻고...
가늘고 길다란 손이면 어떠하리요
언제나 건강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하루가 되기를...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오늘을 더욱 사랑하자
사랑해!!!!!!!!
작은 산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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