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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
미치도록 그리운...너... 본문
가만히 누워 함께 있던 그
때를 그려
나의 가슴에 곤히 잠들어 있던 내
사랑아
집으로 오던 골목 어귀에 멈춰있던
환하게 날 비춰 주던 그 빛 오늘도 날
비추는데
다만 그 때 보다 나은 건 나의 미래
다만 내게 없는 그대 하나 미치도록
그리운데
나 그 때 내게 없던걸 가졌지만 그대는 어디에
이런 나를 원했잖아 이제 그만 내게 돌아와줘
이제 그만 해 나를 만지던 조그맣던 두 손을
이젠 잡을 수 도 없단 사실이 나를 더욱 미치게 하네
다만 그 때 보다 나은 건 나의 미래 다만 내게 없는
그대 하나 미치도록 그리운데
나 그 때 내게 없던걸 가졌지만 그대는 어디에
이런 나를 원했잖아 이제 그만 내게 돌아와줘
이제 그만 해 널 미치도록 안고싶어
니 얼굴을 만지고 싶어 나 오늘도 술에 몸을 맡긴채
눈물을 쏟으며 이렇게 잠이 드네
미치도록 그리운 / C.B
미치도록 그리운 너...
오늘이 다가고 있기에...
잠시 듣고 싶은 음악을 듣고 있는 중...
일주일이 빠르게 가버린 지금...
무사히 지나 가는 길이 너무 행복하다
그리운 너를 그리다가 잠시...
기다리는 것은 너무 힘들다
그래서 난 기다리기 싫다
아무도 보이지 않는 이 곳은 너무 자유롭다
저 높은 가을하늘을 향하여 날아 가고 싶다
지금...밤하늘을 향하는 발걸음...
가볍게 가고 싶다
오늘이 무사함에...
새로운 날도 역시 힘차게 살자
내일은 맑은 산으로 향하자
나의 모든 것을 맑게 변하여 돌아오자
cosm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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