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아침처럼 본문
어둠을 벗어 버리는 아침
하루도 보지 못하면 그리워하네
언제나 눈을 뜨면 보이는 아침
깊은 밤속에서 깨어나 바라보네
새벽 찬공기를 마시는 아침
상큼한 향수에 젖어버리는 순간
나도 모르게 가슴안에 묻어버리네
춤추는 나무를 사랑하는 아침
공간이동 하여 보고싶은 마음 주네
서로가 사랑하는 마음을 아는 아침
늘 그렇게 웃는 작은 미소가 보이네
그림이 어렵게 올려진 아침
며칠동안 보고싶은 마음처럼
너무 힘들게 하는 아침
달려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지만
공간이동 하여 보고픈 그를 보네
언제나 사랑하는 마음으로 사는 아침
언제나 만나기를 바라는 마음 뿐이네
cosm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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