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사랑했나봐 본문

cosmos/{■□}얼굴표정

사랑했나봐

cosmos125 2005. 6. 12. 00:53



 

 

사랑이 다가와요

 

조용한 바람이 실어다 줘요

 

빛을 내는 사랑이 와요

 

반달을 바라보는 밤하늘이지만

 

언제나 보름달을 간직해요

 

하얀 종이에 사랑이 그려요

 

감동을 주는 색감이 뿌려요

 

움직이는 사랑이 다가와요

 

어디를 따라가는 사랑이요

 

보고있는 만지는 사랑이요

 

멋진 입맞춤 하는 사랑이요

 

보고싶을때 갈 수 있는 사랑이요

 

만나고 싶을때 바라보는 사랑이요

 

그런 사랑 했나봐

 

보고싶은 사람을 생각하는 순간

 

바로 코앞에 서 있는 내 사랑

 

그런 사랑 했나봐

 

널 닮은 미소는 하나 뿐...

 

사랑 했나봐

 

 

cosmos

'cosmos > {■□}얼굴표정'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날...  (0) 2005.06.12
초록나무가 춤을 춰요  (0) 2005.06.12
하늘이 나를 보네  (0) 2005.06.12
빛을 따라 가는 길  (0) 2005.06.12
하나된 사랑  (0) 2005.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