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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
나를 보고 싶다. 본문
눈으로 보이지 않는 나를 보고 싶다.
감춰진 나를 찾아보고 싶다.
내가 모르는 나를 찾고 싶다.
작은 동그라미가 보인다.
눈으로 들어 가는 통로가 작다.
보이지 않는 나를 찾아가는 통로가 보인다.
눈을 보면서 나를 만날 수 있는 유일한 통로라 생각한다.
작은 동그라미는 모두에게 있다.
오늘 왜 이리 말이 많은지 모르겠다.
시간이 가고 있는 순간이 너무 빨라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그냥...
말이 많을 때가 있다.
늘 작은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 오늘은 왠지 말이 많다.
검은 피부를 가지고 있다면 마음도 검은 마음이고 싶다.
모두가 하얀 피부이니 난 검은 피부로 살고 싶다.
음악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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