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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
두아이 본문
또... 실수...
다시 작업...
초보라서... 늘 서툴다
무슨 큰 일하는 것도 아닌데...
파란 하늘이 초록잎 뒤로 보여...
고개를 쳐들고 담았기에...
지나간 이야기는 다시 쓸 수 없다
두 아이는 모습이 다르다
생각도 다르다
느낌도 다르다
나무처럼... 어떤 모습으로 자라는지... 알 수 없다
난 적당한 거리를 두고... 바라본다
십 년이 지나... 어떤 나무처럼... 어떤 모습일지...
난 모른다
따뜻한 사랑 안에서... 잘 자라는 나무처럼... 자라기를... 바란다
조심스럽게... 담는다
나중에... 자라서... 지난 모습을 보면... 어떨까?
나도 마찬가지...
십 년이 지나... 그때... 내가 생각하는 것이 뭘까?
궁금할 것 같다
난 이 공간을 통해 지금... 나를 이야기한다
느끼는 대로... 난 이야기한다
시간이 흘러... 돌아보는 순간...
블로그를 통한 또 다른 맛...
난 그래서... 한다
계속... 이야기할 것이다
늦은 밤... 모두가 평안한 시간이기를...
내가 있는 곳...
부족하지만... 늘 배우고... 늘 깨어나기를... 바라면서... 오늘... 멈춘다
잠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