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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햇빛찰칵

하얀 로봇

cosmos125 2018. 1. 11. 06:12

 

 

하얀 눈이 내려와 조용히 바라보다

눈코 입 귀

얼굴

 

가는 길목에서 멈춰 서 찰칵하다.

 

하얀 눈사람을 상상하다.

로봇으로 변신할 것 같은

 

하루의 시간을 알차게 산다는 게 얼마나 감사한 지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산다는 게 얼마나 행복한 지

 

목이 타는 듯 목이 마른 상태

말하기 힘들다.

따뜻한 물을 마셔도 더 갈증 나다.

 

오늘 하루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웃으면서 살아요.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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