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그림자 나무 본문

cosmos/{♣♧}햇빛찰칵

그림자 나무

cosmos125 2017. 1. 3. 06:55

 

 

 

 

 

 

 

 

 

2016년을 보내고 2017년을 만나다.

 

불빛이 캄캄한 밤하늘을 환하게 밝히다.

 

그림자 나무가 되어 사진 속에 저장되다.

 

밤공기가 낮 공기랑 다르다.

 

첫날이 지나니 삼일이 되다.

 

순간이 얼마나 소중한 지

뜨거움을 느끼는 순간

순간마다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12512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