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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
자기 꽃색을 가을 햇살에 맡기다. 본문
가을 햇살이 좋아서
너무 좋아서
걸어서
널
보다.
가을꽃이 이뻐서
너무 이뻐서
걸어서
널
보다.
담장 아래 옹기종기 모여서
무슨 이야기꽃을 피우는지
자기 꽃색을 가을 햇살에 맡기다.
사랑스럽다.
이 순간 만남에 감사합니다.
COSMOS125121226M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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