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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다.

cosmos125 2015. 12. 18. 05:43

 

 

맵다.

 

언제 먹었지?

엄마가 좋아 한 닭발

그때는 그냥 보기만 했는데...

 

 

오늘 맛보다

정말 맵다.

그래도 맛나다.

 

하루를 끝내고 한 입

속이 매우니 밀키스 한 컵

 

추운 날씨에 매운 맛이 좋다.

 

오늘은 매운 맛으로 마무리하다.

속이 후끈 뜨겁다.

이제 찬 밤을 뜨겁게 꿈꾸면서 보내요.

네모 난 이불 속이 참 포근하니 좋다.

 

밤 바람을 맛 보는 지금 얼마나 추울까?

 

수고하는 모두에게

 

 

사랑합니다.

 

 

작은산토끼COSMOS125121226M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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