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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
빛을 사랑합니다. 본문
햇빛이 좋아서
가을 빛이 좋아서
우린 가을 나무랑 놀다.
설봉공원에 남아 있는 가을 빛에 산토끼는 신나서
노트폰으로 찰칵하면서 눈싸움하다.
실 눈 뜨고 눈싸움...
하얀 눈싸움
첫 눈이 오면 실컷 할 수 있는 눈싸움
어제는 좋았는데
지금 빗님이 오다.
마음도 촉촉하다.
빛을 느끼며 사는 것
빛을 마시며 사는 것
빛을 만지며 사는 것
빛을 그리며 사는 것
빛을 나누며 사는 것
빛을 사랑합니다.
우산은 하나요.
같이 쓰는 우산이 좋아요.
지금 비가 와요.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 COSMOS125121226M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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