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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도 몸도 평안한 하루 살아요. 본문

cosmos/{♣♧}햇빛찰칵

마음도 몸도 평안한 하루 살아요.

cosmos125 2015. 11. 19. 09:09

 

 

 

 

 

 

 

 

 

 

 

 

 

 

 

 

 

 

 

얇으니 수분이 빠지니 빠글빠글 파마하다.

두툼한 잎은 수분이 천천히 빠지니 그대로다.

 

마음도 깊지 않으면 늘 변하는 것처럼

마음이 깊다면 늘 한 마음 그대로다.

 

살다가 사라지는 모든 시간은 어디로 가나

오늘 하루의 소중한 선물을 맛볼수 있어 참 좋은데

스쳐 가는 인연은 다 어디로 갔나

 

가을색이 그리도 좋은지 오늘도 그대로 남기다.

 

낙엽이 편하다.

하루살이도 편하다.

 

 

 

 

오늘 아침밥상에 빨강 노랑 초록 파프리카와 하얀 양파로 햄을 합체하니 이쁜 볶음밥 다섯 접시...

많다.

맛나다.

 

 

 

 

 

 마음도 몸도 평안한 하루 살아요.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 COSMOS125121226M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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