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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
밀린 숙제하는 느낌... 본문
이뻐서 찰칵하다.
오늘 시내 길가에서...
노란 색깔은 그냥 좋다.
눈앞에 보이는 은행잎...
가을은 급행 열차 타다.
삼 층에서 김밥 두 줄
이쁘게 그려진 김밥 속
맛있게 냠냠
김밥 도시락 들고 기차여행...
노란 깻잎 같은 너도 너무 빨리 변하다.
2015년 가을이 접히는 순간 너도 접다.
시간의 흐름을 느낄 수 있는 순간들
잘 가라고 안녕 인사 남기다.
김밥을 보니 가을 기차여행...
노란 속살이 선명하니 찰칵...
눈으로 보이는 것만 보는 자
귀로 들리는 것만 듣는 자
감사하자
지금 이 순간
감사하자
깊은 밤 깨어나다.
밀린 숙제 하는 느낌...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 COSMOS125121226M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