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cosmos125
짧은 솜털까지 춤추는 너의 모습에 가슴까지 춤추다. 본문
춤추는 그대여
참 아름답다.
긴 날개짓 하는 너의 꽃잎이
참 아름답다.
짧은 솜털까지 춤추는 너의 모습에 가슴까지 춤추다.
온 몸으로 가을을 사랑하는 그대는
참 아름답다.
춤추는 모습으로 사랑을 주고 받다.
뜨거운 가을의 사랑
누구나 딱 한 번 쳐다 보면 푹 빠지는 사랑
그런 사랑
있을까?
그런 사랑
할까?
오늘은 11월 11일
11월 11일 11시 11분 11초
이 순간 눈에 보이는 사람
그 사람
사랑하고 싶다.
마음속에서 사랑하고 싶다.
작은산토끼 COSMOS125121226MATH.
'cosmos > {♣♧}햇빛찰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찰칵하면서 착각하다. (0) | 2015.11.13 |
---|---|
잘 보고 잘 풀어요. (0) | 2015.11.11 |
빛깔이 초라하여도 당당하게 피다. (0) | 2015.11.11 |
맛있는 햇빛이 맛있게 요리하다. (0) | 2015.11.10 |
오늘 행복한 낙엽입니다. (0) | 2015.1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