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cosmos125
맛있는 햇빛이 맛있게 요리하다. 본문
너의 색깔
어떤 색일까?
무슨 색일까?
가을 햇빛이 같은데
개성이 강하다.
짜디 짠 맛
달디 단 맛
시디 신 맛
맛있는 햇빛이
맛있게 요리하다.
가을 나무야
오늘도 넌 최고야
가을 사랑아
오늘도 너무 좋아
가을 바람은 나뭇잎 사이로 양념을 뿌리다.
솔솔 부는 가을 바람은 행복하다.
초록이 붉게 변하는 것처럼
마음도
생각도
늘 깨어 있는 하루 살아요.
나의 색깔을 찾아요.
설봉공원아침산책길에서 만나다.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 COSMOS125121226MATH.
'cosmos > {♣♧}햇빛찰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짧은 솜털까지 춤추는 너의 모습에 가슴까지 춤추다. (0) | 2015.11.11 |
---|---|
빛깔이 초라하여도 당당하게 피다. (0) | 2015.11.11 |
오늘 행복한 낙엽입니다. (0) | 2015.11.08 |
빨간 장미빛에 행복하자. (0) | 2015.11.07 |
넌 멋쟁이야 (0) | 2015.1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