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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
찰칵하면서 착각하다. 본문
파란 하늘 빛이 좋아서 찰칵하다.
뽀얀 구름이 좋아서 찰칵하다.
입맞춤 하는 구름이 좋아서 찰칵하다.
회오리 치는 순간이 좋아서 찰칵하다.
오늘 하늘을 보니 살아서 꿈틀 거리는 느낌이 좋아서 찰칵하다.
좁은 공간이 깊은 공간이 되니 느낌이 좋아서 찰칵하다.
오늘도 찰칵하는 산토끼는 또 착각하다.
찰칵하면서 착각하는게 뭘까?
지금 양념 꼼장어 볶음하면서 아침밥상 준비
오늘도 맛있게 요리하자.
작은산토끼COSMOS125121226M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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