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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끼 찰칵

cosmos125 2015. 9. 22. 23:26

 

 

 

 

 

 

 

 

 

 

 

 

 

 

 

 

 

 

 

 

동그라미 아침해야

아침 산책길 따라 오니

산토끼 찰칵

 

오늘도 늘 같은 마음으로 시작하다.

하루 살면서 감사만 외치는 산토끼

왜 그럴까?

그냥

모든게 감사라서

지금 살고 있는 순간

다 감사하니까

 

하늘이  밝으니 좋다.

 

 

 

시간은 참 좋은 친구다.

 

보이지않아도 느껴지는 시간

 

사랑하니까

웃는다.

 

그냥

좋아서

 

 

 

웃어요.

 

길에 잠자리는 낮잠을 자는지

참 신기하니 찰칵

 

 

눈으로 보이는대로

입으로 말하는대로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 COSMOS

125121226M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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