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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햇빛찰칵

잊었니?

cosmos125 2015. 9. 22. 00:00

 

 

 

 

 

 

 

 

꽃이야

꽃집이야

행복하다.

 

아침에 맛보는 꽃향기가 진하다.

가을이야

 

 

 

빨간립스틱처럼 살아 숨 쉬는 걸까?

 

너와 나의 숨소리

들숨 날숨

어떤 소리

 

잊었니?

기억 속에서 끄집어 내고 싶은데...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빛이 좋은데...

 

 

 

 

 

 

 

오늘 하루 수고한 마음을 위하여...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작은산토끼COSMOS

125121226M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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