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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햇빛찰칵

찰칵

cosmos125 2015. 9. 19. 21:32

 

 

 

 

 

 

 

 

 

 

 

 

 

 

 

 

아침 산책길따라 찰칵

갤럭시W로 찰칵

늘 폰 찰칵

 

어제 걸었다.

아침해는 언제나 반짝이는 친구다.

 

 

 

 

 

 

 

 

유리창 안쪽에 헌 시트지 벗기기

어제 늦게까지 했더니 손가락이 아프다.

둘이서 했기에 뚝딱

바깥쪽은 언제하나

답이 없다.

 

 

 

 

 

 

 

 

그냥

그리다.

 

 

평안한 마음으로 살아요.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COSMOS

125121226M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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