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찰칵 본문
아침 산책길따라 찰칵
갤럭시W로 찰칵
늘 폰 찰칵
어제 걸었다.
아침해는 언제나 반짝이는 친구다.
유리창 안쪽에 헌 시트지 벗기기
어제 늦게까지 했더니 손가락이 아프다.
둘이서 했기에 뚝딱
바깥쪽은 언제하나
답이 없다.
그냥
그리다.
평안한 마음으로 살아요.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COSM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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