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꽃이야 본문

cosmos/{♣♧}햇빛찰칵

꽃이야

cosmos125 2015. 9. 19. 00:08

 

 

 

 

 

 

 

 

 

 

 

꽃이야

길 가운데 살면서 지나는 인연을 맛보는 꽃이야

 

아침빛에 이쁘다.

낮에 보면 이 얼굴이 아니야

 

여름꽃으로 살다가 이젠 가을꽃이 될까?

 

곧 시월이 가깝다.

 

아침빛이 가을빛이야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COSMOS

125121226MATH.

'cosmos > {♣♧}햇빛찰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보다  (0) 2015.09.20
찰칵  (0) 2015.09.19
상큼한 너야  (0) 2015.09.17
불씨는 꺼지지않아요.  (0) 2015.09.16
아침해가 친구라고 늘 동행하니 산토끼는 행복합니다.  (0) 2015.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