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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
흔적 본문
새벽
캄캄한 밤이야
빛
불빛이야
시간이 흘러 가다.
잠시 후
밝아지다.
하늘을 보니 앙상한 나뭇잎이다.
누구의 흔적일까?
작은산토끼입니다.
오늘 새벽 산책길에 보다.
감사합니다.
산토끼COSMOS125121226M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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