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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
감사합니다. 본문
하늘이 깨어주니 이 아침 맛있는 달콤함에 감사합니다.
그 동안 살면서 이렇게 달콤함을 몰랐던 산토끼는 지금 울어요.
뜨거운 심장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뜨거운 눈물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 125121226M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