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같이 본문
같이 걸을까?
둘이서
손잡고
걸어가는
두 사람
그리다.
사진속에...
오늘 아침 설봉호수는
새벽부터 이발을 하는 모습
덥다고 기계소리
조용한 아침소리 아니야
그냥
긴 머리
긴 수염
좋은데...
그래서
이발하기 전 모습 찰칵
새벽부터 기계이발 하느라 수고한 손길에 감사?
내일 아침은 깔끔한 모습
그래
깔끔한 얼굴로 칠월에 만나자.
여름이니까
시원한 모습으로 살아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작은산토끼 125121226M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