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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
닭죽 한 그릇 먹고 맛있게 살아요. 본문
오늘도 32도가 최고 기온이다.
냉동실문을 열어보니 닭볶음용 한 마리가 꽁꽁 얼음...
양파랑 마늘이 있어 간단하게 닭죽 끓이기로...
땀나는 여름이면 맛보는 닭죽을 오늘 점심으로 뚝딱 완성...
어릴 적 엄마가 한 솥 가득 끓여 준 닭죽을 생각하면서...
엄마의 손맛을 기억 속에서 끄집어내고 싶은데 늘 흉내내기다.
오늘 닭죽도 짧은 시간에 간단하게 뚝딱 끓이는 산토끼요리...
맛있다.
냉장고가 있어 참 좋은데 절약해야 하니까 온도조절 필수...
냉풍기가 있어 참 좋은데 절약해야 하니까 온도조절 필수...
간단하게 뚝딱 요리하면서 더운 날 맛있게 살아요.
닭죽 한 그릇 먹고 맛있게 살아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작은산토끼 125121226M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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