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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같은 널 그려 보고싶다. 본문

cosmos/{♣♧}햇빛찰칵

운명같은 널 그려 보고싶다.

cosmos125 2015. 5. 14. 10:03

 

 

 

 

 

 

 

 

 

 

 

 

 

 

 

 

 

 

 

 

 

 

 

 

 

 

 

 

 

 

 

 

 

 

 

 

 

 

 

 

 

 

운명같은 너...

아침 이슬아...

 

보고싶은 너...

사랑아...

 

 

 

 

죽은 나무인줄 알고 슬픈 마음이였는데...

살아있어 오늘 찰칵하다.

옆에 있는 나무보다 좀 늦게 초록잎이 나오느라 정말 죽은 나무라고 착각하게 하다니...

다행이다.

늦게 초록잎이 나와도 멋지게 하늘을 만질 수 있으니까...

널 통해 하늘을 맛보는 오늘 아침이다.

 

 

 

사랑이라는 느낌을 느끼는 순간이다.

 

 

 

 

운명같은 널 그려 보고싶다.

 

 

 

 

아침 초록이슬이 반짝이는 설봉호수는 참 좋은 친구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지금 이 순간을 감사하면서 사는 작은산토끼입니다.

작은산토끼COSMOS125121226M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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