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아름다운 사람이고 싶다. 본문
연두빛이야
초록보다 연한 빛이야
풀잎이야
외로운 사랑은 아니야
늘 이렇게 함께 하니까...
아침햇빛이 연두빛이야
거리에서 들리는 아침소리야
아름다운 사람은 듣는다.
아름다운 사람이고 싶다.
설봉호수는 참 좋은 친구가 많다.
계단을 내려갈까?
계단을 올라갈까?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지금 이 순간을 감사하면서 사는 작은산토끼입니다.
작은산토끼COSMOS125121226M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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