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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햇빛찰칵

나무처럼...

cosmos125 2015. 5. 11. 00:01

 

 

 

 

 

 

 

 

 

 

 

 

너의 마음이 얼마나 이쁘면 이렇게 모여 있을까?

나무의 향기가 얼마나 달콤하면 이렇게 모일까?

뿌리가 붙잡았을까?

한 뿌리가 살고 있는데 다른 뿌리가 함께 하다.

외롭지않게 뿌리털을 붙잡는다.

바람이 불어도 붙잡아준다.

흙이 다른가?

봄 여름 가을 겨울

늘 외롭지않다.

 

함께 하고 싶다.

함께 있고 싶다.

 

나무처럼...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지금 이 순간을 감사하면서 사는 작은산토끼입니다.

작은산토끼COSMOS125121226M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