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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
실수랑 허수는 사이좋게 살았으면 참 좋겠어요. 본문
나뭇가지가 하늘을 품고 싶은게 보인다.
봄날을 아는가 보다.
가는 손으로 잡고 싶은 봄하늘을 좋아하는 나무다.
삼월이 시작하니 찾아가다.
보고싶은 나무
보고싶은 하늘
보고싶은 순간
아직은 봄날같은 느낌이 숨어있어 추웠지만 산토끼는 찰칵하다.
하늘이시여
다시 만날 수 있어 행복합니다.
하늘이시여
지금 이 순간을 더 사랑하며 살게 하소서...
허상은 버리고 실상을 잡고 싶은 너의 마음
실수랑 허수는 사이좋게 살았으면 참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
사랑합니다.
COSMOS125121226
작은산토끼 15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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