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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
또 하루의 조각이 만들어질텐데 어떤 그림을 그릴까? 본문
조각조각
모이니 멋진 그림이다.
직각이 모이니 면이다.
세모가 모이니 면이다.
또 하루의 조각이 만들어질텐데
어떤 그림을 그릴까?
붓을 들고 있는 그대는 무엇을 그리고 싶은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이 아침을 어떻게 그릴까?
들리는 새소리는 늘 마음을 행복하게 하다.
숭늉 한 대접 마시다.
구수한 맛나는 숭늉이 참 좋다.
숭늉 빛깔이 구수하다.
오늘이라는 그림도 구수하면 참 좋겠다.
하루의 조각이 만나 면을 만들면 내 삶이 그려지다.
보이지않는 면을 만들며 살아가는 하루살이다.
해와 달이 만나다.
하루의 달콤한 순간이다.
늘 함께하니 행복하다.
COSMOS125121226
작은산토끼 1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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