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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루의 조각이 만들어질텐데 어떤 그림을 그릴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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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루의 조각이 만들어질텐데 어떤 그림을 그릴까?

cosmos125 2015. 2. 12. 06:49

 

 

 

 

 

 

 

 

 

 

 

 

 

 

 

 

 

 

 

 

 

 

 

 

 

조각조각

모이니 멋진 그림이다.

 

 

 

직각이 모이니 면이다.

세모가 모이니 면이다.

 

 

 

 

 

또 하루의 조각이 만들어질텐데

어떤 그림을 그릴까?

 

 

 

붓을 들고 있는 그대는 무엇을 그리고 싶은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이 아침을 어떻게 그릴까?

 

 

들리는 새소리는 늘 마음을 행복하게 하다.

 

 

 

 

 

 

숭늉 한 대접 마시다.

구수한 맛나는 숭늉이 참 좋다.

 

 

 

 

 

숭늉 빛깔이 구수하다.

오늘이라는 그림도 구수하면 참 좋겠다.

 

 

 

 

 

하루의 조각이 만나 면을 만들면 내 삶이 그려지다.

보이지않는 면을 만들며 살아가는 하루살이다.

 

 

 해와 달이 만나다.

하루의 달콤한 순간이다.

늘 함께하니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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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산토끼 15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