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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와 색깔은 달라도 서로 비비며 굴러가는 마음이 좋은거야... 본문
마음끼리 굴러가는 상상...
마음속에 하나의 마음이 아니야...
여러 색깔의 마음이 함께하는 마음이야...
딱 하나만 소중한게 아니라는 것에 크기와 색깔은 달라도 서로 비비며 굴러가는 마음이 좋은거야...
동그라미가 아니어도 잘 굴러갈 수 있다는 것에 마음도 얼마든지 잘 굴러 갈 수 있는거야...
너무 커다란 너와 너무 작은 나는 늘 함께한다는 것에 오늘도 비비고 또 비비고 살아요.
산토끼COSM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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