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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싶다.

cosmos125 2015. 2. 11. 23:29

 

 

 

 

 

 

 

 

 

늘 변하는 시간들이 득실득실하다.

그 속에서 보면 참 바보다.

 

늘 알찬 느낌이 아니다.

그 속에서 보면 참 바보다.

 

 

 

천천히 걸어가는 하루가 나를 위한 길이라 생각하면 어떨까?

누구나 걸어가는 하루가 나만의 길이라면 또 어떤 느낌일까?

 

 

 

아무나 붙잡을 수 있는 순간이지만 오늘이라는 하루의 흔적을 남기는 이 순간 행복일까?

좀 더 달라진 모습이고 싶은 욕심이 득실득실한 하루가 날 버리고 싶은게 바보 마음일까?

 

 

 

 

행복하고 싶다.

사랑하고 싶다.

 

 

 

 

 

 

 

 

작은산토끼COSMOS12512122615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