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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
사랑하고 싶다. 본문
늘 변하는 시간들이 득실득실하다.
그 속에서 보면 참 바보다.
늘 알찬 느낌이 아니다.
그 속에서 보면 참 바보다.
천천히 걸어가는 하루가 나를 위한 길이라 생각하면 어떨까?
누구나 걸어가는 하루가 나만의 길이라면 또 어떤 느낌일까?
아무나 붙잡을 수 있는 순간이지만 오늘이라는 하루의 흔적을 남기는 이 순간 행복일까?
좀 더 달라진 모습이고 싶은 욕심이 득실득실한 하루가 날 버리고 싶은게 바보 마음일까?
행복하고 싶다.
사랑하고 싶다.
작은산토끼COSMOS1251212261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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