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cosmos125
오늘도 미치도록 널 안고싶은 마음이야... 본문
봄날이 아닌데...
초록잎이 아닌데...
마지막 꽃이 되고 싶은 너의 마음은 뭘까?
겨울이 오는데 가을햇살이 봄햇살같을까?
봄날을 좋아하는 너의 마음은 뭘까?
가을햇살에 봄날을 느껴지다니...
아직도 사랑하고 싶은걸까?
진짜 너의 마음은?
사랑하고싶다.
사랑해...
널...
바람이 안 불어주니 따스한 봄날같은 느낌이야...
바람이 불면 날아갈 낙엽도 나무랑 더 있고 싶은거야...
미치도록 그리운 너의 손짓을 기다리고 있는거야...
오늘도 미치도록 널 안고싶은 마음이야...
오늘도 널 미치도록 그리워할꺼야...
작은산토끼
'cosmos > {♣♧}햇빛찰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 순간 살아있어서 감사합니다. (0) | 2014.11.10 |
---|---|
버스타고 가을여행 좋다. (0) | 2014.11.09 |
톡 터질 것 같은 넌 누구니? (0) | 2014.11.06 |
조리퐁이 달린게 가을색을 입었나? (0) | 2014.11.05 |
보고싶다. (0) | 2014.1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