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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
버스타고 가을여행 좋다. 본문
가을 햇살이 참 따스하다.
고속도로 팡팡 잘 달리는 순간 찰칵하다.
유리창으로 돌어오는 앞자리가 시원하다.
오후시간에 출발하니 옆으로 들어오는 햇살이 참 좋다.
긴 시간이지만 멀미약 먹고 출발하니 벌써 눈이 무겁다.
저녁하늘 서쪽을 보면서 달리니 마음이 무지 좋다.
버스타고 떠나는 이 순간 멋진 가을여행이다.
나무 그림자 잡고서 쭉 달리면 금방 도착하겠지?
버스에서 다섯시간 보내기 참 좋은 하늘이다.
눈으로 보이는 이 순간 정말 좋다.
길가에 서 있는 나무도 보고 하늘도 보니 정말 좋다.
지금은 버스에서 남기다.
하늘에 태양이 벌써 산으로 들어갔다 나왔다 하다.
유리창으로 들어오는 저녁햇살이 또 다른 맛이다.
정말로 구수한 맛이 느껴지다.
폰으로 올리니 재미있다.
막히지않아서 더 좋다.
갑자기 떠나는 여행은 역시 달꼼하다.
태양은 지고 어두운 하늘이다.
가로등 불빛이 환하다.
ㅂCOSMOS125121226 작은산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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