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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
친구야...오늘 하루도 칠월의 마지막날 진하게 사랑하면서 살아요. 본문
아침에 약부추 두 단으로 겉절이하다.
액젖 더하기 간장 더하기 고춧가루 더하기 마늘 더하기 참기름 더하기 올리고당 더하기 손맛...
통깨는 생략하다.
없으니까...
양파도 넣으면 좋은데...
오늘은 생략...
그냥...
뜨거운 밥에 쓱쓱 달걀프라이랑 비비면 고소한 맛이 좋아...
산토끼는 약부추를 참 좋아하니까 겉절이로 즐기다.
바로 만들어 맛보는게 좋아...
초록약부추랑 빨간고춧가루색깔이 진하니 찰칵...
친구야...오늘 하루도 칠월의 마지막날 진하게 사랑하면서 살아요.
작은산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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