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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척척 해결하는 짱구박사... 본문
산토끼는 못말리는 짱구를 먹는 중...
산토끼 별명이 짱구라서 가끔씩 짱구를 사다.
오늘 짱구가 되려는지...
짱구박사가 되고 싶은 건지...
박사라 하면 왠지 기분이 참 좋았던 어린 시절...
짱구보다 짱구박사라고 불러 주는 그 시절...
장난삼아 불렀지만...
기분 좋았지...
무엇이든 척척 해결하는 짱구박사...
어릴 적 꿈...
박사가 되고 싶었나?
정말?
꿈 깨고 정신차리자.
꿈은 얼마든지 꿀 수 있는 자유공간이다.
작은 꿈도 자유공간에서 얼마든지 꿀 수 있다.
지금...짱구박사가 필요하다.
산토끼는 짱구박사가 되고 싶다.
비오는 날 걸었던 그 길...
앞으로 쭉 펼쳐져 있어 앞을 볼 수 있는 길이다.
그러나...
오늘 걸어야 하는 산토끼 길은 보이지않아...
아무 것도 보이지않아...
그냥 걸어가는 중...
무슨 길인지...
어떤 길인지...
알지도 못하면서 가는 중...
참으로 바보같은 산토끼야...
인생길이 원래 보이지않다는 것을 모른 것도 아닌데...
시간이 흐르면 더 보이지않아서...
가는 길이 잘 가는 길인지...
혹 잘못 가는 길이 아닌지...
눈을 비비고 보려고 하면 더 보이지않아...
짱구야...
산토끼보다 짱구라고 부르고 싶군.
짱구야...
작은산토끼1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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