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cosmos125
착한 사람의 눈에는 얼음으로 보이리라. 본문
오거리에 분수대가 얼음을 뿌리고 있어...
하늘이 빗님을 아니 내리니 과학의 힘을 이용하여 하얀눈이 내린다면 하고 상상하다.
산토끼는 과학자가 아니니까...
산토끼는 마술사가 아니니까...
분수대가 물을 위로 뿌리니 잠시 얼음으로...
얼음처럼 보이나요?
아마도 착한 사람의 눈에는 얼음으로 보이리라.
산토끼 눈에는 틀림없이 얼음으로 보이니 착한 사람이라고...
비는 비고...
지금은 얼음이다.
너무 차가운 것을 따뜻한 몸안으로 넣지말고 눈으로 시원함을 보고 있노라면 그게 좋은 방법...
잘못하면 열이나요.
아파요.
고장나요.
오늘은 산토끼가 유월의 마지막 전날이라 이런 생각 저런 생각 하다가 찬 얼음으로 열도 내리고 기분 좋다.
뜨겁게 사랑하는 유월의 마지막 날 되소서...
사랑합니다.
작은산토끼120629
'cosmos > {♣♧}햇빛찰칵'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황금빗물을 보았으니 돼지꿈 꿀까? (0) | 2012.06.29 |
---|---|
그 동안 얼마나 목이 말랐을까...초록나무의 흔들림이 보이는가 (0) | 2012.06.29 |
작아도 더 작아지는 꽃은 오늘도 뜨거운 태양을 그대로 마시다. (0) | 2012.06.29 |
배가 고픈 작은 벌레들이 씨방속으로 들어 가려는지... (0) | 2012.06.29 |
잠자리를 보니 고추잠자리가 생각나고 고추먹고 맴맴이 갑자기 떠 올라... (0) | 2012.0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