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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
순간 눈으로 들어 오는 그 뭔가를 느낄 때... 본문
오늘...
길을 보며 가다가 하늘이 참 파랗구나 하면서 하늘을 보는데...
붉은 능소화가 아닌가...
반갑다.
보고싶었다는 것을 어찌 알고 산토끼 눈에 잡히지?
참 신기하군.
오늘은 이길로 가야지 하면서 걸었는데...
좋은 친구를 보다니...
차 한 잔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저 바라만 보아도 좋으니...어찌...
자주 그 길로 가야지.
높이 자리 잡고 있어 키 작은 산토끼는 그저 멀리서 쳐다만 보다.
그래도 좋아...
좋아하니까...
좀 풍성해지면 여러송이가 어울리면 멋진 너의 모습을 볼 수 있겠지?
길을 걸으면서 땅만 쳐다보다가 우연히 하늘을 쳐다보는 그 순간 눈으로 들어 오는 그 뭔가를 느낄 때...
잊을 수 없어...
오랜 시간 기억하고 싶어...
사랑이야...
사랑해...
작은산토끼1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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