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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
봄비야 내려라. 본문
봄비야 내려라.
내리지 못했던 봄비야 지금이라도 내려라.
너가 내려오지 않아서 여름비가 내려올 수 없나 봐...
봄비야...
어디 쯤 멈춰있느냐...
저 높은 하늘이 널 보내지않는냐...
어서 내려오렴...
지난 봄에 고향길을 걸었을 때...젊었을 때는 참 씩씩하게 잘 걸어다녔던 길...
작은산토끼201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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