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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
산토끼 작은생각... 본문
커피 한 잔 놓고서...
진한 사랑의 맛을 음미 중...
가을이 주는 사랑이야기...
뜨거운 가을 사랑은 뜨거운 여름 사랑하고는 다르다.
가을 낙엽이 붉게 물들어 바람도 붉은 사랑으로 맨얼굴을 만져주는 느낌...
지난 가을사랑을 생각하면서 붉은 낙엽이 되어보는 것도 시원한 바람이 불지않을까...
산토끼 작은생각...
그 누가 나를 사랑 한다고해도 이젠 사랑의 불꽃 태울 수 없네 슬픈 내사랑 바람에 흩날리더니 뜨거운 눈물속으로 사라져 버렸네
텅빈 내가슴에 재만 남았네 불씨야 불씨야 다시 피어라 끝내 불씨는 꺼져 꺼져 버렸네 이젠 사랑의 불꽃 태울수 없네
텅빈 내가슴에 재만 남았네 불씨야 불씨야 다시 피어라 끝내 불씨는 꺼져 꺼져 버렸네 이젠 사랑의 불꽃 태울수 없네...불씨...신형원...
불씨...
불러보다.
작은산토끼201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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