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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
여름꽃이 피었으니 가을꽃도 피리라. 본문
작은꽃밭이라 부르는 화분들이다.
초록잎이 만나고 싶어 씨앗을 뿌리고 물을 주는데...
이 만큼 자라다.
봉선화가 피다.
올해는 손톱을 붉게 칠 할 수 있다는...
한 송이 한 송이가 피다.
참 신기하군...
코스모스도 보이고 치커리도 쑥갓도 분꽃은 어디...
그냥 뿌려진 씨앗이라 답답한 모습이다.
일단은 싹이 나와 자라고 있으니 물 잘 주면 잘 자라지않을까...
햇볕도 만나고 하니...
여름꽃이 피었으니 가을꽃도 피리라.
해바라기도 심었는데...
채송화도...
맨드라미도...
양귀비도...
일단 잘 살아보자.
이단은 그 다음에 생각하자.
아직도 싹은 나오고 있다.
이 공간이 있어 좋다.
강아지도 한 마리 키웠으면 참 좋겠다.
누렁이...
복순이랑 복돌이가 그립군...
'작은산토끼' 라고 남기기 싫다.
작은산토끼201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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