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cosmos125
난 흙길을 기억하리라. 본문
가야하는 길이 다르기에...
언제나 함께 동행하는 연습을 오늘도 해 보았다.
손을 잡아 주는 순간이 있다.
그때는 잡아야한다.
오늘은 꽃구경도 하고 사람 구경도 하고...
나무도 보았다.
길도 보았다.
내가 걸어 가고 있는 길을 보았다.
흙길을 걷고 있는 나를 보았다.
내 발을 보았다.
걸어가야 하는 길을 보았다.
늘 흙길을 기억하리라.
너도 기억하길...
'cosmos > {■□}얼굴표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첼로소리를 듣다가... (0) | 2007.04.17 |
---|---|
사월이니 네개를... (0) | 2007.04.16 |
점... (0) | 2007.04.14 |
아침에 보았던 모습을 그리다. (0) | 2007.04.12 |
봄에 느끼는 색. (0) | 2007.0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