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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
아침에 보았던 모습을 그리다. 본문
산에서 살다가 산에서 내려오는 길...
바다에서 살다가 바다에서 나오는 길...
아침이면 찾아가는 작은 꽃밭에 피어 있던 작은 꽃...
수술이 잘 어울리게 분홍꽃잎에 나란히 있는 모양이 예쁜 꽃...
청개구리는 개굴개굴하면서 울고 있을 것 같아서...
비가 오니까...
그냥 아침에 보았던 순간을 그렸다.
친구는 참 좋은 것.
친구라는 말을 해 보아도 그냥...눈물이 핑 돈다.
그냥 그리워서...
보고 싶은 친구가 더 보고 싶은 아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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