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새해가 시작하다 본문
새해가 시작하다
참 빠르게 흐르는 시간이다
잡을 수 없지만 잡히지않는다는 것도
무엇을 해야하나
늘 했던 모든 것들이 멈춤으로 2018년을 마무리하다
송구영신 예배를 통해 텅 비어진 모든 것에 아무런 생각이 없다
무엇을 할까?
하루의 소중한 일상을 통해 감사하는 마음은 그대로인데 남기는 흔적이 사라지다
흐르는 세월을 통해 돌아 보아도 늘 같은 것에 착각을 하게 하다
지금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보이는 길이 아니기에 무작정 걸었던 순간들
지금도 보이지않는다
알 수없는 길을 걸어가는 오늘의 내일은 어찌 될까?
참 오랜만에 노트북에서 그림도 그리고 이렇게 몇자 남기니 기분이 새롭다
늘 하던 것에 멈춤하고 다시 돌아 보면서 편안한게 그리 좋은 게 아닌 것같아서 독수리타법
한 자 한 자 누르면서 적히니 생각을 하면서 하니 참 좋다
마음의 그림
그림의 마음
늘 사랑하는 마음이 늘 뜨겁게 꿈틀거리는 지금도 마음은 늘 같다
하루의 살이를 통해 주어진 모든 것에 감사하며 찬양하며 살아가는 참 좋다
더 바라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수학 공부하는 학생들이 있어 같이 공부하는 시간이 참 행복하고 감사하다
하얀 머리가 되어도 수학 공부하고 싶은 마음은 늘 그대로이다
육십을 달리는데 오십은 언제 지나갔는지 통과지점을 모르겠다
이런게 인생인가?
하늘이시여
이 순간 감사합니다
마음의 작은 소리를 남기며 주신 축복과 은혜에 감사할 수 있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늘 목마르지않는 자
늘 성령충만한 자
늘 말씀묵상하는 자
늘 감사하는 자
2019년은 또 어떤 한 해가 될까?
오늘도 수학 공부할 수 있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살아요
작은산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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