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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
사랑을 이야기하는 시간... 함께 마시는 순간을 만들어 보는 순간... 차 한 잔을 마시는 순간은 짧은 시간이지만... 그 향을 느끼는 시간은 참으로 길고 오래 남는다 초록이 보이는 케잌도 함께 나누어요 오늘 같은 날씨는 더욱 고독하게 합니다 이렇게 행복한 순간을 만들어 봅니다 늘 ..
사랑해요 바위섬은 언제나 바다와 함께... 날아가는 저 갈매기를 바라보며... 뜨는 해를 만나며 지는 해를 바라며 사랑하며 살아요 언제나 사랑해요 cosmos
빛이 들어 오는 순간... 어둠이 가득한 공간에 환한 빛이 슬며시 시작합니다 이미 시작하고 있어요 밝은 빛이 들어 오는 순간을 난 기억합니다 기억하고 싶어요 밤하늘이 언제나 보고 있기에... 빛을 볼 수 없는 밤 하늘이기에... 달빛이 느껴지는 순간...다가왔어요 태양의 빛을 받아 빛을 ..
장미를 바라보아라 여름이 가고 가을이 가고 있는데... 아직도 장미는 활짝 피어 있더라 가을이 가고 겨울이 다가 오는데... 여전히 장미는 미소 가득 하더라 cosmos 어제부터 시작한 글이 아침에 삭제가 되어... 다시 기억되지않는다 하지만 방금... 난 홀로 진한 커피 두 잔을 마셨다 설탕이..
함께 나란히 등을 만지며 서 있는 연인... 상대에게 그늘이 되어 주는 자 감사함을 표현하는 아름다운 연인... 나는 어떤 모습일까? 늘 함께하는 순간이 다가오지만 난 어떤 자세인가? 낮추어야하는데... 좀더 낮아야 하는데... 곧게 세워 있는 나를 느낀다 어리석은 자의 태도라는 것을 알..
하늘을 바라보며 두 손을 모아 가지런하게 서 있는 자 조각을 보았는데...제목이... 틀에 박혀 먼저 제목을 보고 느끼지 말자 모른 상태...처음느낌이 오는 것을 생각을 해 보자 가만히 하늘을 바라는 모습 안에서 난 보았다 입을 벌리어 뭔가를 이야기하는 것을...느껴온다 변하는 시간으..
가족... 시월의 모습... 가족...오월의 모습... 좀 밝았으면... 환하게 할 수 있지만 지금 이 순간이 새벽이기에... 그대로 보련다 공원에 있는 조각상... 처음은 가족이다 봄에 찍을때와는 다른 느낌... 아래에 있는 사진은 5월에 찍은 모습...5월과 10월의 만남... 갈 때마다 보고 있으면 가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