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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
오늘 아침 비가 내린다. 내일도 아침에 김치+햄+계란볶음밥 고등어구이 비가 오는 날 생선구이가 당긴다. 집안에 생선구이 냄새 가득 피다. 엄마는 비 온다고 전화로 확인 부지런하신 엄마 너무 멀다 가까이 있다면 또 다를까? 토요일 봄비 오늘도 범사에 감사합니다.
핸드폰요금약정할인 24개월 신청 약정기간이 끝나니 6개월 자동연장되다. 없으면 안 되는 핸드폰 없어도 되는 그때는 어찌 살았던가? 손에 없으면 불안해지는가? 가끔 두고 다니기도 한다. 너무 밀착된 핸드폰 다시 한번 본다.
블랙커피 +자몽청 블랙커피는 아침에 한 잔 좋다. 눈을 뜨면서 하루가 시작하다. 입으로 먼저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은 불고기랑 순두부찌개 일찍 움직이니 좋다. 다음 주 중간고사 시작 정신집중 이 순간 감사합니다. 범사에 감사합니다.
새벽에 꿈을 꾸다 깨어나면 다시 기도하면서 잠을 청하기 반복 집을 짓고 같이 어울려 사는 모습이 보기 좋다. 그냥 즐겨보는 이야기 이런 집 저런 집 지구에서 내 땅이 어디 있을까?
어항청소 두 개 어항을 합체하다. 분리시켰더니 심심한 움직임 큰 통에 모두가 있으니 서로 보고 헤엄치는 금붕어 서로 부딪치는 게 살맛이 난다. 사는 것처럼 어울림이 좋다. 비가 그치니 바람결은 차갑다. 시내 한 바퀴 돌고 돌아오다. 산책하듯 걸어서 한 시간 오늘도 수학공부하자 감사합니다
중간고사가 다가온다. 1학기 중간고사 시험기간이 되면 학생이 되는 것처럼 긴장된다. 마음도 지친 듯 몸도 지친 듯 중심을 잡아야 하는데 파마머리가 덥다. 어제는 여름 같아서 더 큰 바위얼굴을 보다. 오늘 봄비가 폭우처럼 쏟아지는 아침에 스트레이트 하다. 엄마 만나러 갈 때 파마했기에 이젠 곧게 펴다. 엄마는 파마하라고 늘 외친다. 난 싫은 데 갈 때는 파마하고 올 때는 스트레이트 하다. 혼자서 하는 파마와 스트레이트라서 부담 없이 한다. 가슴속에 담고 있는 소리는 늘 답답하다고 한다. 들리는 소리 숨겨진 소리 보이지 않는 세상 오늘 부활의 노래 듣는다. 천녀의 사랑
오늘 월요일 8일 안경테가 깨지다. 새 안경테로 합체 돋보기 없으면 책을 볼 수 없다. 무거운 안경테 검은 뿔 떼 투명 갈색이라 부드러운 느낌이라 좋다. 다초점렌즈가 좋아서 첫 안경을 썼는데 이젠 돋보기사용 잘 보고 잘 풀어야 하니까 오늘도 잘 풀고 맛있게 요리하자
식목일 4월 5일 그때는 토요일 봄꽃이 풍성한 순간 어제도 보고 오늘도 보다 환하게 피어나 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