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안경+개나리 본문
사라지는 줄...
알았다
다행...
이렇게 살아있으니...
몇자 적는다
막상 쓸려니...
아무 생각이...
비었나?
갑자기...
멍한 상태...
촛점없는 눈동자...
작아 보이는 두 손이 부지런히 움직이지만...
생각을 열 수 없다
일단 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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